민주당 새 대표에 이해찬…"5당 대표회담 조속히 개최"

twitter facebook google+  2018.08.26

[앵커]

오늘(25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새 당 대표로 이해찬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강한 여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최재원 기자, 이해찬 후보가 민주당 새 대표로 결정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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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이해찬 후보가 42.8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송영길·김진표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자신이 강조하던 대세론을 입증하며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 자리에 오른 건데요. 

이 신임 대표는 7선을 지낸 현역 의원으로 김대중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습니다.

총리 시절 세종시 건설을 지휘했고, 야당과의 설전도 마다하지 않으며 '버럭 총리'란 별명도 붙었습니다.

친노 좌장이자 친문계 원로로 통합니다.

[앵커]

이해찬 대표,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했군요? 그밖에도 다른 소감이 나온 게 있나요?

[기자]

네, 차기 총선에도 나가지 않고, 강한 여당 만들기에 몰두하겠다는 겁니다.

"당과 문재인 정부는 공동운명체"라고 강조하며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뒷받침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2020년 총선 공천권도 쥐게 된 이 신임대표는 압도적인 총선 승리를 자신하기도 했습니다.

당장 5당 대표 회담을 갖자며 협치도 강조했습니다.

당초 예상대로 새 지도부 역시 친문계 인사 위주로 채워졌다는 평가입니다.

함께 선출된 최고위원에도 김해영·박주민·설훈·박광온·남인순 등 친문을 자처하는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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