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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로 쌓아 올린 <더 보이>
숲 속 저택에 유모로 들어간 그레타(로렌 코핸)는 노부부가 아이처럼 여기는 ‘브람스’라 불리는 인형을 돌보게 된다. 인형을 아이처럼 생각하는 부부를 의아해하던 그레타에게 . . .

16.06.21

우물쭈물할 새 없이 내달리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김명민’이라는 이름. 변호사도, 검사도 아닌 사무장이 주인공인 수사 드라마를 골라낸 김명민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이하 <. . .

16.06.21

'강함’을 재정의한 <엑스맨: 아포칼립스>
그 동안 <엑스맨> 시리즈는 돌연변이가 상징하는 소수자에 대한 인간 사회의 편견과 적대감을 향한 싸움을 그려왔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아포칼립스>. . .

16.06.21

사랑할 권리와 죽을 권리 <미 비포 유>
사랑할 권리와 죽을 권리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과 간병인으로 취직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처음엔 티격태격하지만, 어느새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사랑에 빠진 . . .

16.06.21

심심한 화려함 <아가씨>
심심한 화려함 반대 의미의 두 단어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는 모두 어울린다. 1930년대 식민지 경성의 대저택을 배경으로 일본인 귀족 아가씨 히데코(김민희. . .

16.06.21

낭만주의 시대의 좀비 액션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우아한 좀비의 탄생. <다크 섀도우>(2012)의 각본가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는 제인 오스틴의 명작 <오만과 편견>을 좀비 장르로 각색한 소설 <. . .

16.06.21

귀신보다 더 무서운 것 <무서운 이야기 3 : 화성에서 온 소녀>
세 가지 색 공포. 3년 만에 돌아온 <무서운 이야기 3 : 화성에서 온 소녀>(이하 <무서운 이야기 3>)는 ‘누군가가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라는. . .

16.06.21

가족의 탄생 <유아 어글리 투>
둘이 아닌 하나. 누나의 죽음으로 가석방된 윌(에이단 길렌)은 홀로 남은 조카 스테이시(로렌 킨셀라)와 함께 누나가 남긴 캠핑카에서 지낸다. 윌은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까. . .

16.06.21

100% CG, 200% 현실감, 300%의 공감 <정글북>
100% CG, 200% 현실감. 새가 날아들고 흑표범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정글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정글 한 가운데 서게 된다. <정글북>은 모글리(닐 . . .

16.06.21

1인칭 슈팅 게임을 즐기듯 <하드코어 헨리>
돌격 앞으로. 주인공 헨리는 에너자이저처럼 계속 앞으로 달린다. 세계를 지배하려는 아칸(다닐라 코즐로브스키)에게 붙잡힌 아내 에스텔(헤일리 베넷)을 구하기 위해, 기계가 . . .

16.06.21

잃어버린 가족 찾아서 <부모님과 이혼하는 방법>
부모님과 ‘밀당’. 배우 제이슨 베이트먼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 <부모님과 이혼하는 방법>은 꽤 진지한 가족 드라마다. 유명한 행위 예술가 부모님 밑에서 자란 . . .

16.06.21

<곡성> 한국 장르 영화 수준을 끌어올린 축복
<추격자>(2008), <황해>(2010) 단 두 편의 영화로 한국에서 가장 강렬한 장르 영화 감독이 된 나홍진. 그의 세 번째 작품 <곡성&g. . .

1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