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끼리 왜 이래' 종영, 유동근, 끝내 숨 거두었다 '그래 이게 사는거지'

  •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끝내 숨을 거두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에서는 가족 노래 자랑이 펼쳐졌다. 
      
    이날 가족 노래 자랑 1위는 차순금(양희경 분)의 가족들로 결정됐다. 가족 노래 자랑을 마무리하려던 찰나 미스 고(김서라)는 마지막으로 차순봉(유동근)의 노래를 듣자고 했다.

    이에 차순봉은 자신의 인생이 담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차순봉의 노래를 들으며 가족들은 눈물을 흘렸고, 차순봉 역시 눈물을 참지 못했다.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차강심(김현주)은 '아버지. 우리를 위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라며 마음을 전했고, 차순봉은 '그래 나도 고맙구나. 나도 사랑한다'고 답했다.  

    이후 차순봉이 부르는 소리에 깬 차순금은 차순봉의 방으로 갔지만, 차순봉은 끝내 숨을 거두었다.

    순봉이 세상을 떠난 지 1년 후, 가족들은 각자의 삶을 이어갔다. 아버지의 두부가게를 이어받은 차달봉(박형식 분)은 신제품을 개발하며 제 몫을 다했다. 앞서 결혼에 골인했던 차강심(김현주 분)은 홍콩 지사 대표 승진과 함께 아이까지 얻어 두 가지 기쁨을 맛봤다.

    강재(윤박 분)와 효진(손담비 분)은 첫 아이를 임신했다. 그간 일편단심으로 강재만을 바라봤던 효진은 그의 사랑을 실감하며 행복감을 느꼈다. 영설(김정난 분)과 중백(김정민 분) 부부의 가게도 2호점을 내며 승승장구 했다.

    서울(남지현 분)의 사랑도 결실을 맺었다. 달봉은 서울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했고,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다. 모두가 즐거운 한 때, 달봉은 문득 아버지의 빈자리를 실감하며 순봉을 떠올렸다. 순봉의 말대로 이것이 삶이었다. 순봉의 "그렇지, 이게 사는 거지"라는 말이 웃음이 이어지는 가족들의 모습에 이어지며 '가족끼리 왜 이래'의 대장정이 마무리 됐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불효소송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가족의 참 의미를 전달했다. 유동근, 김현주, 김상경, 박형식, 윤박, 양희경 등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각본으로 '막장코드' 없이도 40%를 넘나드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의 1인자 자리를 지켰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의 후속으로는 삼포세대의 현실을 함께 이겨내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파랑새의 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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